자비관 명상에 대한 중요한 실천 지침 Craving and Ego-identification
자비관 명상에 대한 중요한 실천 지침
2013-12-30 20:19:00
Craving and Ego-identification
갈애, 그리고 자아와 동일하게 여기는 것
갈애와 ‘자아’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항상 머리와 마음의 긴장이나 경직으로 나타납니다.
당신이 경직을 놓아버린다는 것은 일어난 모든 생각, 느낌, 감정과 함께 갈애,
’자아’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놓아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항상 마음을 정화시키고 당신이 더 행복하고 더 고귀해지는 방법입니다.
고요하게 앉아 있는 동안, 몸에서 감각이 일어날 것입니다.
가려움, 열, 긴장, 기침이나 재채기, 통증 ··· 그러나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지 마세요.
느낌이 일어났을 때 마음은 즉시 그 느낌으로 향할 것입니다.
가려움과 기침을 예로 들어봅시다.
당신은 가려움과 기침에 마음을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지나갈 것입니다.
마음은 먼저 그 느낌에 대해서 생각하려고 할 것입니다.
“나는 이 느낌이 사라졌으면 좋겠어” ···
“이것이 나를 더 이상 괴롭히지 않았으면 해” ···
“나는 이 느낌이 싫어” ···
“왜 바로 사라지지 않지?” ···
“나는 이것이 멈췄으면 좋겠어” ···
당신이 이러한 생각을 즐기고 있는 순간순간 그 감각은 더 커지고 강렬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은 정말로 긴급한 상황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움직이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도 당신이라 할 수 있는 몸을 움직이지 마십시오.
그 대신 마음의 움직임을 관찰하세요.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마음을 열고 느낌이 그대로 존재하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Open up 열려 있기
우선 마음이 가려움이나 기침 등에 가 있다는 것과 그 감각에 대한 생각을 알아차리세요.
이제 그 생각을 놓아버리세요.
그것들이 단순히 존재하도록 놔두세요.
다음으로 머리와 마음에서 일어난 긴장을 알아차리고 이완하세요.
감각(또는 감정)이 일어날 때마다 마음이 그것을 강력하게 움켜쥐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렇게 긴장하며 정신적으로 움켜쥐는 것은 혐오입니다.
따라서 마음을 열고 가려움(또는 감정)을 거기에 있도록 허용하세요.
긴장이 즉각 사라지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지금 이 순간의 진실(담마)”는 가려움이나 다른 감각이 일어날 때 그것이 저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담마를 대해 어떻게 하느냐가 당신이 불필요하게 더 괴로워질지 아닐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가려움에 저항하고 떨쳐버리려고 노력하는 것은 좀 더 미묘하고 현저한 고통을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