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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의 종류와 효능

by 空空 2023. 1. 5.

쑥의 종류와 효능

2013-10-21 05:12:20

 

1. 쑥의 특성

쑥은 밭두렁, 한천 둑에서부터 해발 2000m의 고원지대에서도 잘 자라는 흔한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약 36종의 쑥이 있다.

약쑥은 애엽艾葉, 애호艾蒿, 황초黃草, 구초灸草라고도하며 한방에서는 중요한 약초로 사용되고 있다.

단위 : mg/100g(한국방송통신대학 농학과 유순호교수 자료)

2. 쑥의 종류(국립수목원 쑥 종류 참고사이트)

 

 

식용과 약용으로 쓰는 참쑥  -  뒷면이 잔털로 희다 .

아무데서나 쑥쑥 자란다 하여 쑥이라는 쑥은 국화과의 한해살이 혹은 여러해살이풀로 잡초이면서 식품과 약재로 쓰여 왔으며 야생에서 직접 채취하므로 농약과 공해로 부터 안전하다.

 

우리나라 자생 쑥은 30여 가지나 되는데 식용과 약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다.

우리의 건국설화에 마늘과 함께 등장 할 정도라 사용한 역사도 길고 약효도 많이 알려진 대표적 허브식물로서 요즈음은 "모든 풀의 왕초"라는 닉네임도 달고 다닌다. 일본 히로시마 원폭 때 식물 중 최후의 생존식물로도 유명하다.

 

, , , (명아주 래)는 쑥을 뜻하여 백호白蒿, 봉호蓬蒿, 애호艾蒿, 황초黃草, 구초灸草, 봉래蓬萊 등의 한자어가 있고

식용쑥 계통은 애엽艾葉, 약용계통은 인진호茵蔯蒿(인진쑥), 뜸쑥은 싸주아리로 구별 돼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빙대氷臺, 의초醫草라는 표현도 나온다.

영어로는 Mugwort, 현재의 생약규격집에는 애엽艾葉으로 쓰고 있다.

 

문제는 인진호에 관한 진위眞僞) 논쟁인데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인진쑥은 인진호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선 대한약전외한약(생약) 규격집에서 인진호는 사철쑥( Artemisia capillaris)의 지상부로 규정하고 줄임말로 인진茵蔯이라 쓰고 있다.

 

그러나 중국약전에서는 사철쑥 뿐만 아니라 비쑥(Ascoparia)도 인진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건강보조식품인 인진쑥은 규격의 생약인 사철쑥이 아니라 하인진夏茵蔯으로 불리는 더위지기가 인진쑥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으니 잘못 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오류는 동의보감에서 허준선생이 인진호를 "더위지기"로 기록한 것이 착오의 원인이라 하는데 풀의 이름과 식별의 헷갈림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도 겪고 있는 일이기에 설득력 있게 들려오기도 한다.

 

허준선생님도 초본의 구분에서 잠깐 착각하실 수가 얼마든지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기도 하는 것이다.

 

사철쑥은 겨울에도 하부가 목질화 되어 지상부가 죽지 않고 비쑥은 완전히 말라 죽는다.

더위지기는 여러해살이풀로 목질화 된 줄기로 거의 목본木本에 가깝다.

사철쑥 - 생약규격집의 인진호 - 털 없는것
더위지기 - 시중 판매중인 인진호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생약학자, 본초연구가제위는 사실을 밝혀 주어야 할 것이다.

같은 과의 식물이라 비슷하므로 괜찮다고 넘어 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잘못 쓰고 있다면 원하는 효능을 얻을 수도 없고 장복하는 경우 알려지지 않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불상사까지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더위지기도 약용하고 있지만 성분과 용처가 다르고 인진은 간계통 질환자가 많이 쓰고 있는데 간이 더 안 좋아 질 수도 있다는 경험자의 말도 있기 때문에 사용 할 때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자문과 확인하에 쓰는 것이 안전하다.

 

뜸쑥도 싸주아리쑥인데 강화쑥은 먹을 수 있으나 먹는 쑥인 인진으로 뜸뜨면 안 된다고 하였고 막쑥이나 인진쑥으로 하다가 차칫 잘못하면 힘줄이 오그라드는 화를 입으니 뜸은 반드시 뜸쑥으로 써야 한다는 주장에도 유의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쑥은 나라마다 전혀 다른 효능으로 차이가 많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유럽이나 러시아의 웜우드로 부르는 쑥은 독성이 강해 쓸 수 없고 프랑스나 독일등지의 쑥은 간질발작, 환각의 부작용이 있는데 이를 원료로 한 유명한 압생트(absinthe) 술은 중독되면 부작용이 나타나 간질발작으로 목숨을 잃거나 자살하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빈센트 반 고호나 로트렉 같은 화가, 불란서 시인 알프레드 뮈세의 중독 사례가 알려져 있다.

 

압생트는 향쑥의 라틴명 압신티움에서 유래한 술 이름인데 스위스나 프랑스에서는 중독의 폐해로 1915년 전후 이미 향쑥의 사용을 금지 시켰다.

이렇게 보면 쑥을 아무 때고 식품이자 약으로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한다.

 

삼칠일 동안 쑥과 마늘을 먹은 곰이 여자로 화하자, 환웅은 웅녀를 배필로 삼아 건국시조인 단군을 낳았으니 더 이상 말하면 뱀 그림에 다리 그려 넣는 격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쑥의 조건으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며 줄기는 가늘고 키는 한자(30cm)를 넘지 않고 잎. 줄기에 흰털이 있으면서 잎에 연한 누런빛이 돌며 대궁 하나에 여러 줄기가 모여 나고 향이 순하여 독하지 않은 것을 좋은 쑥의 기준으로 삼았고 채취시기는 삼짇날(.33)과 오월단오(.55)무렵 무성하게 땅을 덮은 곳에서 뜯어 말린다고 했고 생것은 차갑고 묵힌 것은 열하다고 동의보감에 소개 되어 있다.

 

쑥은 오래 묵힐수록 좋은 약초가운데 하나로 "7년 묵은 병에 3년 묵은 쑥 구한다"는 맹자의 말도 있으며 잎 부분이 밑으로 쳐지게 성글게 엮어 매달아 완전히 말리지 않은 상태로 통풍 좋은 한지로 싸서 무겁게 눌러 놓으면 수분이 약간 있는 상태에서 발효되어 질 좋은 쑥을 얻는다고 하였다.

 

제철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많이 만들어 두면 여러모로 유용할 것인데 주의사항은 곰팡이가 피지 않게 해야 하고 적기에 채취 된 것을 써야 한다는 점이다.

시기가 이르면 약성이 미미하고 넘으면 독성을 띈다는 것이다.

 

중국의성 화타 이야기에 삼월 인진쑥은 능히 병을 고치지만 사월 제비쑥은 불쏘시개 밖에 안 된다는 유명한 이야기도 있는 만큼 쑥은 전래의 방법으로 법제法製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 할 것이다.

사자발 쑥(강화특산)
싸주아리 쑥(백령도 산)

 

우리나라에서 논란이 되고 있어 공인된 묵인 하에 어정쩡하게 사용되고 있는 인진쑥이외에 뜸이나 약쑥으로 유명한 쑥에 강화와 인천 앞바다의 자월도, 서북단의 백령도, 넓게는 남양반도 산의 싸주아리쑥이 있다.

 

강화산의 약쑥은 사자발쑥으로 알려 졌는데 세분하면 강화마니산 쑥, 길상산 쑥, 해명산 쑥이 3대 강화약쑥으로 알려져 있고 길상면 전등사 경내에 약애고藥艾庫를 설치하여 궁중에 진상했다는 기록이 강도지의 문헌에 있는데 전통적인 싸주아리와는 모습이 조금 틀리다.

 

싸주아리쑥은 싸자리라고도 불러지고 있기도 하는데 줄기가 다소 굵고 곧게 자라고(70cm내외) 잎 모습이 사자 발바닥 모양으로 단순히 갈라져있고 끝이 뾰족하면서 약간 위로 오므라진 형태이다.

 

전통 싸주아리는 잎 모습이 새 날개 모양이면서 평평하고 줄기가 부드럽고 흰색이다.(30~50cm)

 

신동국여지승람에 강화특산품으로 사자족애獅子足艾로 방약합편에 습초濕草 중 약쑥(艾葉)"사자발쑥"으로 표기한데서 유래 한다하며, 싸주아리는 강화주민 이야기로는 최초로 쑥이 번식한 자리를 "시자리" 라고 부른데서 유래 됐다는 설과 사기리라는 동네가 있어 "사기리의 쑥"이 변화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싸주아리는 털이 보숭보숭한 경우도 있는데 냄새가 독하지 않고 무척 향기로우며(박하향이 섞인 듯한) 다른 쑥은 말리면 줄기가 검어 지지만 이것은 누런빛을 띄는 게 보통이다.

 

강화쑥은 강화도를 벗어나면 모습 자체가 변형 되면서 고유의 향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신토불이身土不二는 공허한 메아리가 아니라 진실이고, 먹거리 건강의 제1원칙이다.

사자발 쑥 잎의 차이점

이외에 많이 볼 수 있는 쑥은 사철쑥과 거의 흡사한 비쑥(황화호, 초호)이 있는데 주로 중남부의 모래와 자갈 섞인 염습지에 많고 신장결석 용해와 여성질병(요도염, 산후하혈, 자궁출혈, 신경쇠약, 두통)에 많이 써 왔다.

 

만지면 빌로드 같이 부드럽다. 털이 있는 것 부터 거의 없는 것도 있으며 비쑥은 겨울에 지상부가 죽고 사철쑥은 죽지 않는 걸로 구분한다.

사철쑥은 황달치료로 유명하며 지방간, 간경화, 간암에 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사철쑥은 냇가의 모래밭에서도 볼 수 있다.

사철쑥의 새싹과 가 을전초-털있는 것
더위지기줄기 싹

 

제비쑥-사철쑥과 비슷-겨울에 지상부는 죽어버린다

산에 가서 많이 만나는 쑥에는 제비쑥이 있는데 식용과 약용으로 열을 내려 염증과 음허화왕을 치료하며 눈과 얼굴색을 좋게 하고 간경변과 간열의 증상에 많이 써왔다.

 

색이 일반쑥보다 짙푸른색이라 쉽게 눈에 들어온다.

제비쑥의 새싹과 제비쑥 전초

우리주변에서 제일 흔한 쑥으로 참쑥과 물쑥이 있는데 물쑥은 습지나 냇가, 강가에 많고 잎이 길게 갈라져 있어 찾기 쉽다.

참쑥은 15~20cm정도로 뜸쑥과 산후조리용으로 써왔으며 식용으로 떡과 국에도 넣는 가장 일반적인 쑥으로 잎의 뒷부분에 잔털이 많아 흰빛이 감돈다.

 

물쑥 중에 잎이 갈라지지 않은 것은 외잎물쑥이라고 한다.

물쑥(누호)의 연한 줄기와 잎을 묵이나 청포에 섞어 무친 것을 누호채라하고 차는 누호차라 하여 옛날부터 알려져 있고 간기능 보호와 통경에 써왔다.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서울의 한강둔치 등 도심지에도 습한 물가에 비교적 많다

 

뜸쑥과 식용인 참쑥, 물쑥나물, 누호차의 물쑥

 

이외에도 산지에서 간간히 보이는 맑은대쑥(개제비쑥, 암려)과 길가나 빈터, 폐가터, 강가 등에 무성히 자라서 "쑥대밭"이라는 표현의 원조격인 뺑쑥(뺑대쑥)과 개똥쑥(잔잎쑥, 개땅쑥)이 있는데 차근히 알아보지 않으면 쑥의 종류구분에 혼선이 많다.

맑은대쑥의 아주어린 새싹은 망초와 거의 흡사해서 매번 헷갈리기도 한다.

맑은대쑥
개똥쑥(잔잎쑥)
뺑쑥

쑥은 식품으로서 무기질과 비타민, 특히 비타민A7,940 IU로서 대단히 많고 약효는 방향성 정유성분인데 에쎈셜오일(Essential oil)이라고도 하는 정유성분의 25~30%가 치네올(Cineol)이라는 성분으로 향기의 주성분이며 살균과 살충작용이 있어 모깃불도 피우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용혈성연쇄상구균의 살균도 가능해 지혈과 피부병, 상처에도 많이 사용했다.

 

쑥의 효능

1. 간기능향상

해독작용이 뛰어나 간질환으로 고생하는 분이나 술을 자주 드시는 분이 드시면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좋다.

 

2. 위암, 위염, 소화불량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위벽을 보호해준다

 

3. 피부미용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해준다.

 

4. 장건강

섬유소가 풍부해 장의 연동작용을 원활히 해 쾌변을 도와준다.

 

5. 수족냉증

성질이 따뜻해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수족 냉증이 있는 분이 꾸준히 복용하면 치료 에 도움이 된다.

 

6. 여성의 자궁

여성들의 생리통 및 생리이상이 있을 때 달여 마시기도하고 말린 쑥 으로 좌욕을 해도 좋다.

쑥은 살균효과도 있어 특히 냉대하에 좋다.

 

7. 정혈작용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 줘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혈관계 질환에 효과가 있다.

 

8. 면역력 증강

비타민A가 풍부해 몸의 저항력을 키워준다. 환절기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좋다.

 

9. 항암작용, 담즙분비작용,

10. 고혈압,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11.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날 때

12. 간헐열, 황달,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13. 각종암, 폐암, 간암, 위암, 유선암, 백혈병,

14 피부병, 벌에 쏘인 데, 태선, , 농피증, 류마티즘,

15.데쳐서 냉동보관해서 쓰기도 하고 쑥조청이나 환으로도 한다.

16. 쑥차, 쑥술, 쑥엿, 쑥식초, 쑥염색(옷감), 쑥이불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보통 차로 마시것이 일반적인데 하루 1~2g을 뜨거운 물로 우리거나 2~3분 끓여서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된다.

질이 좋은 쑥은 0.1 ~ 0.2g만 써도 잘 우러나와서 맛과 향이 좋으므로 적게 써도 된다.

시중에 판매중인 고급 쑥차는 고급녹차와 가격이 비슷하다.

쑥 하나만 잘 써도 약초차의 묘미를 충분히 체험 할 수 있게 된다.

허준선생님께서도 쑥을 의초醫草라 부르셔서 더욱 친근감이 가기도 한다.

개똥쑥을 돼지풀과 많이 혼동하는데 줄기에 털이 있으면 돼지풀, 없으면 개똥쑥으로 보면 된다고.

(http://blog.daum.net/withbook/12802316--구분법..사철쑥=인진쑥과 더위지 구분법)

 

[건강] 막 자라는 '개똥쑥', 항암효과는 1,200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87323

 

빈터나 길가, 강가에서 자라는 개똥쑥, 잔잎 쑥 또는 개땅쑥으로도 불리죠.

이 개똥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오래전부터 이질이나 소화 불량 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는데요.

이런 개똥쑥이 기존 항암제보다 항암 효능이 1,200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개똥쑥이 항암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개똥쑥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말라리아의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는데요.

연구팀은 이 치료제인 '아테미신' 에 암 세포만을 공격하는 화학물질을 넣고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암 세포가 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똥쑥은 열을 내리고 면역조절,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연구팀은 개똥쑥을 이용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항암효과는 1,000배 이상 높은 항암제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공민지 리포터)

 

개똥쑥 먹는 방법

개똥쑥은 잎이 부드러워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샐러드나 고기와 함께 먹어도 좋으며 또는 믹서에 갈아 마시고 생즙을 내어 먹는다.

믹서로 갈아마실 땐 잎만 갈아 마시고 줄기는 목 넘김이 거칠 수 있으니 따로 햇빛에 잘 말려두어서 차로 끓여 마셔도 좋다.

원래 전통적으로 말라리아(학질)약이었다.

 

개똥쑥의 이름은 매우 다양합니다.

비쑥, 초고, 향고초, 잔잎쑥, 개땅쑥, 청화쑥, 개사철쑥, 머리쑥 등등.

 

개똥쑥 항암효과 1200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나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 했다

"암 저널"을 통해 개똥쑥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 하여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항암작용 담즙분비 면역조절 학질 원충억제작용 혈압 강하작용 피부진균억제 열내림약 피멎이약 고혈압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간디스토마 결핵 학질(말라리아) 변비 구토 가슴이 답답한데 뼛골이 쑤시면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 황달 신경성 만성 열병 혈변 토혈 각종염증 백혈병 피부병 벌에 쏘인데 류마티즘 황달 등에 신효함.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가루 4g~10g을 물로 달여서 복용 외용한다.

 

개똥쑥은 국화과 쑥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이다.

쑥속은 북반구에 약 40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38종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왜 이쑥을 개똥쑥이라 부르게 되었을까

이 식물체를 손으로 뜯어서 비벼보면 개똥 비슷한 냄새가 난다하여 개똥쑥이라 부르게 되었다.

 

실제 직접 채취해 맡아보니 개똥냄새 보다는 독특한 향기가 나는데 쑥 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서 콧속 및 가슴까지 시원하고 청량감이 있으며 또 다른 특이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향기가 기분이 좋은 향기를 풍긴다.

 

개 똥쑥(Artemisia annua)이라는 전통 중의학에 사용되는 식물이며 기존의 항암제보다 1200배 암을 죽이는 능력이 강한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똥쑥은 중의학에서 최소 2000년 이상 사용되어 왔으며 일부 아시아국가에서는 샐러드 형태로 섭취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개똥쑥의 flavonoid 성분은 항 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치료제인 아테미신(artemisinin) 제조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암 세포만을 공격하도록 표적화된 화학물질을 부착한 후 인체 백혈병 세포에 투여한 바 암 세포에서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지난 20081013Cancer Letters 저널에 올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유방암과 전립선암 세포에 있어서도 이 같은 제재가 선택적으로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황달과 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진쑥

http://www.cancerline.co.kr/html/5885.html 기사입력: 20120130

 

옛날 중국의 어느 마을에 얼굴색이 마치 생강처럼 노랗고 눈이 쑥 들어가고 장작개비처럼 마른 환자가 있었다.

그는 지팡이를 짚고 간신히 걸어서 이름 난 의원인 화타를 찾아갔다.

"화타 선생님, 제발 저를 고쳐 주십시오."

 

화타가 보니 그 환자는 황달이 몹시 심한데다가 폐까지 상하여 곧 죽을 것 같았다.

"아직 나는 황달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방법이 없습니다."

 

환자는 실망하여 집으로 돌아가 죽는 날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았다.

6개월쯤 뒤에 화타는 길을 가다가 황달에 걸렸던 사람과 마주쳤다.

그런데 그 사람은 죽기는커녕 얼굴빛이 더욱 좋아졌고 병도 다 나은 것 같았다.

 

화타가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건강해졌습니까?

어느 의원의 약을 먹었습니까? 좀 가르쳐 주십시오.

나도 그분을 찾아가 의술을 배워야겠습니다."

 

"저는 의원을 찾아간 적도 없고 아무 약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것 참 이상한 일이군요. 잘 생각해 보십시오. 틀림없이 무언가 먹은 것이 있을 겁니다."

 

그제서야 그 사람은 생각난 듯이 대답했다.

"한 때 먹을 것이 떨어져 한참 동안 들에 있는 풀을 뜯어먹고 살았습니다."

"그럼 그 풀이 약초였을 겁니다. 그 풀이 어떤 풀입니까?"

 

"나도 모르는 풀입니다. 배가 고파서 한 달이 넘도록 그 풀을 먹었지요."

"그러면 그 풀이 무엇인지 저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그거야 어렵지 않지요."

 

두 사람은 산기슭으로 갔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은 제비쑥이 아닙니까? 이것을 먹고 황달이 나았다는 말이지요? 제가 한 번 시험을 해 보겠습니다."

 

화타는 황달에 걸린 환자에게 제비쑥을 먹게 하였다.

그러나 며칠을 먹여도 환자는 조금도 차도가 없었다.

 

화타는 그 사람을 다시 찾아갔다.

"혹시 당신이 먹었다는 풀을 잘못 가르쳐 준 것이 아닙니까?"

"아닙니다. 저는 틀림없이 제비쑥을 먹었습니다."

 

화타는 잠시 생각한 뒤에 다시 물었다.

"그럼 언제 그 풀을 먹었습니까?"

"양식이 다 떨어진 3월이었습니다."

 

화타는 무릎을 쳤다.

"그렇지 3월이면 양기가 상승하여 만물이 생기가 넘치지. 그렇다면 3월의 제비쑥이 약이 된 거야"

 

이듬해 봄, 화타는 제비쑥을 캐어 황달 환자에게 주었다.

과연 황달 환자는 그것을 먹고 금세 나았다.

봄철이 지난 제비쑥은 별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화타는 몇 년 동안 연구를 계속하여 마침내 부드러운 줄기와 잎이 가장 약효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아냈다.

화타는 사람들이 구별하기 쉽도록 약효가 있는 시기의 쑥을 인진茵陳쑥이라 부르게 하고 후세 사람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시를 지어 남겼다.

 

삼월 인진쑥, 사월 제비쑥

후세 사람들아 반드시 기억해 다오

삼월 인진쑥은 병을 고치지만

사월 제비쑥은 불쏘시개일 뿐이라네.

 

인진쑥은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인 사철쑥, 또는 더위지기를 가리킨다.

예부터 간을 이롭게 하는 약초로 이름 높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나는데 봄철에 한 뼘쯤 자란 것을 베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옛말에 '3월 인진쑥, 4월 개똥쑥'이라 하여 음력 3월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높지만 4월 이후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없다고 한다.

모든 쑥 종류는 봄철에는 독이 없지만 여름에는 독이 생긴다.

봄철에 줄기가 10cm쯤 자랐을 때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인진쑥은 황달에 효험이 큰 약으로 이름 높다.

이담작용이 높아 담즙을 많이 나오게 하는 동시에 담즙 속의 덩어리와 콜산, 빌리루빈을 밖으로 배출하여 간을 깨끗하게 한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열을 내리며 결핵균을 비롯한 갖가지 균을 죽인다.

 

인진쑥의 약성에 대해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매우 차다. 방광경, 비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소변을 잘 보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물엑스가 담즙분비 촉진작용, 이뇨작용, 해열작용 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향기 성분과 스코폴게틴 성분도 담즙분비 촉진작용을 한다.

황달, 급성 및 만성 간염, 위염, 소변을 잘 못 보는 장애 등에 쓴다.

하루 8~20g을 달여 먹는다."

 

인진쑥의 주요 성분인 쿠마리, 콜로겐산과 카페인, 향기 성분 등이 발암물질인 누른 곰팡이, 누른 누룩 곰팡이균소 B1100% 억제하고 인진쑥 달인 물은 암세포를 21% 억제하는 것이 실험으로 확인되었다.

 

인진쑥은 민간에서 황달이나 간염, 간경화 등 간장병 치료에 흔히 쓴다.

생즙을 내어 먹기도 하고 말려서 달여 먹기도 하며 환을 만들고 오래 고아서 조청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약초 활용법

 

만성간염. 황달 : 황달 및 급. 만성 간염, 간경화증 등 간질환에 매우 효험이 있다.

인진쑥과 삽주 뿌리를 각각 같은 양으로 두고 거기에 물을 약재 분량의 3배쯤 붓고 10시간쯤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내고 남은 국물을 물였처럼 될 때까지 은근히 달인 다음 그 양의 1/3쯤 복령 가루를 넣고 콩알만하게 환을 빚어 한번에 5~10개씩 하루 세 번 식전에 먹는다.

 

인진쑥 800g, 대황 40g, 치자 40g에 물을 약재 분량의 3배쯤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식사 후에 한 번에 한 사발씩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인진쑥과 솔잎, 대추를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물을 많이 붓고 진하게 달여서 한 번에 한 사발씩 하루 세 번 식전에 마신다.

 

만성위염

인진쑥 3kg과 삽주 뿌리 3kg을 각각 따로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달인 액만을 섞은 다음 다시 물엿처럼 될 때까지 약한 불에서 은근히 달여서 콩알만하게 환을 빚어 한 번에 다섯 알씩 하루 세 번, 식전에 먹는다.

 

변비. 설사

인진쑥 20~30g을 진하게 달여서 마신다.

 

종기. 부스럼

인진쑥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주근깨

인진쑥 10g, 율무 15~20g을 함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식전에 마신다.

 

복통

인진쑥 10~20g에 물 반 되(900)를 붓고 반쯤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요통, 천식, 치질로 인한 출혈, 만성 간염 등에 효험이 있다.

 

구내염, 입에서 냄새가 날 때

인진쑥을 잘게 썰어 담배처럼 말아서 하루 2~3대 피우되 연기를 빨아 머금고 1~2분 있는다.

인진쑥은 독을 풀고 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구내염에 잘 듣는다.

 

주의 사항으로는 인진쑥은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시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인진쑥이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으나 4월 이후에 채취한 것은 불쏘시개로 밖에 쓸 수 없다고 하였다.

음력 3월에 채취한 것인지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돼지풀과 인진쑥 비교.

요즘 돼지풀 독성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로 인하여 병원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돼지풀은 시골 보다 도시가 57배 독성이 강하다고 한다.

 

시골에서 57개 꽃가루를 마시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나 도시는 1개의 꽃가루만 마셔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고 한다.

돼지풀 꽃가루는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에 많이 날라 다닌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돼지풀과 인진쑥 그림을 올렸는데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

 

돼지풀 설명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1968년에 처음으로 알려지고 6·25동란후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12m이고 전체에 짧은 가시털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리고 두화頭花는 단성單性이다.

자성두화雌性頭花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서 웅성두화雄性頭花로 된 꽃 이삭 밑에 달린다.

화분병花粉病을 일으키는 풀로 가축사료로도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에는 6·25전쟁 당시 유입되어 전국 각지에 야생상태로 분포하며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또한 많은 양의 꽃가루가 나와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유해식물로 알려져 있다.

 

돼지풀-개똥쑥과 유사하다는데 냄새가 없고 털이 있는 것이 돼지풀.

둥근잎, 단풍잎 돼지풀- 3미터가 넘는 큰 키로 알수 있다,

-다섯잎 또는 둥근잎이 섞여있다

 

 

돼지풀

 

둥근잎 , 단풍잎 돼지풀

개똥쑥, 비쑥, 사자쑥, 사철쑥, 애탕쑥이라고도 한다.

 

냇가의 모래땅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30100cm이다. 밑 부분은 목질이 발달하여 나무같이 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이 피지 않는 가지는 끝에 잎이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다.

밑 부분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길이 1.59cm, 나비 17cm로서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실처럼 가늘고 나비 약 0.3mm이며 전체가 비단 같은 털로 덮인다.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두화頭花는 둥글며 지름 2mm 정도로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길이 12mm의 꽃자루가 있다.

총포는 둥글고 털이 없으며 포조각은 34줄로 늘어선다.

바깥조각은 달걀 모양, 안조각은 타원 모양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약 0.8mm이다.

 

어린순을 식용하며 포기 전체를 염증을 없애는 이뇨제로 쓰거나 황달에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돼지풀과 인진쑥 비교.

 

 

http://cafe.daum.net/revelation1/DmOZ/14275?docid=16vpt|DmOZ|14275|20110911070318&q=%B5%C5%C1%F6%C7%AE

 

요즘 돼지풀 독성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로 인하여 병원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돼지풀은 시골 보다 도시가 57배 독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57개 꽃가루를 마시면 알래르기를 이르키나 도시는 1개의 꽃가루만 마셔도 알래르기 반응을 이르킨다고 하는군요.

 

돼지풀 꽃가루는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에 많이 날라 다닌다고 하니 주의 하세요.

 

돼지풀과 인진쑥 그림을 올렸는데 구분이 잘가지 않는군요.

 

 

 

 

 

 

돼지풀 설명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1968년에 처음으로 알려지고 6·25동란후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12m이고 전체에 짧은 가시털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리고 두화(頭花)는 단성(單性)이다.

 

자성두화(雌性頭花)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서 웅성두화(雄性頭花)로 된 꽃이삭 밑에 달린다.

 

화분병(花粉病)을 일으키는 풀로 가축사료로도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에는 6·25전쟁 당시 유입되어 전국 각지에 야생상태로 분포하며,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또한 많은 양의 꽃가루가 나와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유해식물로 알려져 있다.

 

비교적 식물을 많이 안다는 저도 헷갈리게 합니다...참고 하시도록...

 

 

돼지풀-개똥쑥과 유사하다는데 냄새가 없고 털이 있는것이 돼지풀.

 

둥근잎,단풍잎 돼지풀- 3미터가 넘는 큰키로 알수 있다,세잎-다섯잎 또는 둥근잎이 섞여있다

 

돼지풀은 6.25시절 미국에서 귀회한 식물로 생태교라종이며 퇴치작업을 많이 하는중이다.

 

문제는 소도 먹지않는 다는것..

 

 

돼지풀

 

 

 

 

 

둥근잎,단풍잎 돼지풀

 

 

 

 

 

 

개똥쑥, 비쑥, 사자쑥, 사철쑥, 애탕쑥이라고도 한다.

 

냇가의 모래땅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30100cm이다. 밑부분은 목질이 발달하여 나무같이 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이 피지 않는 가지는 끝에 잎이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다. 밑부분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길이 1.59cm, 나비 17cm로서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실처럼 가늘고 나비 약 0.3mm이며 전체가 비단 같은 털로 덮인다.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두화(頭花)는 둥글며 지름 2mm 정도로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길이 12mm의 꽃자루가 있다. 총포는 둥글고 털이 없으며 포조각은 34줄로 늘어선다. 바깥조각은 달걀 모양, 안조각은 타원 모양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약 0.8mm이다.

 

 

 

 

어린순을 식용하며, 포기 전체를 염증을 없애는 이뇨제로 쓰거나 황달에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사철쑥 | 네이버 백과사전

 

싸주아리쑥

 

익모초

 

인진쑥(사철쑥의 어린잎)

 

 

 

 

우리가 먹을수 있는 참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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