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엔카의 지혜의 계발
2013-12-30 22:30:31
2. 출발점
고통의 근원은 우리들 각자 내부에 존재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성품을 이해할 때 고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너 자신을 알라”고 모든 현자들은 충고한다.
우리는 자신의 본성을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신뿐 아니라 세계의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알 수 있는가?
우리는 자신의 중요성과 유일성을 확신 하지만 그에 관한 지식은 단지 피상적일 뿐이다.
그 깊은 밑바닥을 전혀 알지 못한다.
붓다는 그 자신을 검토함으로써 인간을 이해하려 했다.
모든 선입견들을 버리고 안으로부터 자아의 실재를 찾아 마침내
모든 존재는 물질(色)과 네 가지의 정신적인 의식(識), 인식(想), 감각(受), 의지(行)의 복합체(五蘊)임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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